펄어비스 '검은사막', 오는 8일 글로벌 업데이트...신규 클래스 ‘각성 도사‘
입력 : 2024.10.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각성도사'./ 펄어비스 제공.

[OSEN=고용준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도사’ 출시 약 3개월 만에 신규 클래스 ‘각성 도사’를 오는 8일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펄어비스는 2일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각성 도사’의 10월 8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각성 도사’는 올해 7월 선보인 ‘도사’ 클래스의 각성 버전이다. ‘각성 도사’는 음양오행 중 오행에 집중해 클래스를 디자인했다. 오행을 이루는 나무, 불, 흙, 쇠, 물 총 다섯 가지 원소를 활용한 전투 기술들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검은사막 하우징 콘텐츠에 ‘길드 장원’을 추가했다. ‘길드 장원’은 길드원이 보유한 장원 중 하나를 ‘길드 대표 장원’으로 선택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길드 장원’을 통해 길드원끼리 모여 휴식을 취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검은사막'은 말에 착용하는 초록색 등급 ‘마구’ 아이템을 질풍 마구로 통합했다. 기존 가벼운 전투용 질풍 투혼으로 나뉘었던 마구 아이템이 ‘질풍의 마구 세트’ 1종으로 변경된다. 이 외에도 요리나 연금의 재료로 사용되는 ‘정제수’와 ‘증류수’ 아이템의 무게를 낮췄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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