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서울, 부산 곳곳에서 진행한 딱지맨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먼저, 대한민국에서 진행된 '오징어 게임2' 딱지맨 퍼포먼스는 서울과 부산의 주요 거리에 실제 딱지맨과 핑크가드들이 등장, 딱지맨이 팬들과 직접 딱지치기 게임을 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딱지맨 퍼포먼스는 작품에서 딱지맨(공유 분)이 게임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이벤트로, '오징어 게임2'를 기다리는 팬들이 게임 참가 여부를 결정하는 딱지치기를 직접 참여해 보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서울에서는 작품 속 딱지맨이 나타났던 장소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삼성역, 건대입구역, 공덕역, 신촌역, 합정역, 신도림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더 흥미를 높였다. 또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해운대 거리를 비롯해 영화의 전당과 초청작 상영관이 밀집해 있는 센텀시티 등에서 딱지맨 퍼포먼스가 펼쳐져 팬들을 더욱 열광케 만들었다.
특히 부산에서는 기훈 역의 '월드 스타' 이정재가 직접 딱지맨 퍼포먼스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플루언서를 통해서도 딱지맨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호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독일, 터키,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프랑스, 스페인 등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말 그대로 전 세계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딱지맨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오징어 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 /사진=넷플릭스 |
'오징어 게임2' 딱지맨 퍼포먼스 |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먼저, 대한민국에서 진행된 '오징어 게임2' 딱지맨 퍼포먼스는 서울과 부산의 주요 거리에 실제 딱지맨과 핑크가드들이 등장, 딱지맨이 팬들과 직접 딱지치기 게임을 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딱지맨 퍼포먼스는 작품에서 딱지맨(공유 분)이 게임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이벤트로, '오징어 게임2'를 기다리는 팬들이 게임 참가 여부를 결정하는 딱지치기를 직접 참여해 보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서울에서는 작품 속 딱지맨이 나타났던 장소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삼성역, 건대입구역, 공덕역, 신촌역, 합정역, 신도림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더 흥미를 높였다. 또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해운대 거리를 비롯해 영화의 전당과 초청작 상영관이 밀집해 있는 센텀시티 등에서 딱지맨 퍼포먼스가 펼쳐져 팬들을 더욱 열광케 만들었다.
특히 부산에서는 기훈 역의 '월드 스타' 이정재가 직접 딱지맨 퍼포먼스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플루언서를 통해서도 딱지맨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호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독일, 터키,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프랑스, 스페인 등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말 그대로 전 세계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딱지맨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오징어 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