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CGV 청담씨네시티=이승훈 기자]
가수 박재범이 모어비전의 첫 걸 그룹 멤버를 스포했다.
박재범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드(THE ONE YOU WANTED)'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재범은 새 앨범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피스 오브 헤븐(Piece Of Heaven) (Feat. ISOL of MORE VISION)'에 대해 "모어비전을 창립한 이유가 아이돌을 제작하려고 했는데 여자 연습생 이솔이 피처링을 해줬다. 코로나 시기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할 때 쓴 곡이다.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이솔 연습생을 피처링으로 한 이유는 오디션 때부터 하는 말, 태도가 굉장히 간절했다. '이거 없으면 안 된다'라는 게 느껴져서 이 곡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당연히 실력도 갖춰져있다. 목소리 톤도 내가 좋아하는 톤이고 R&B를 잘 소화하는 친구다. '박재범이 아이돌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살짝 스포하는 곡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GV 청담씨네시티=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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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어비전 |
박재범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드(THE ONE YOU WANTED)'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재범은 새 앨범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피스 오브 헤븐(Piece Of Heaven) (Feat. ISOL of MORE VISION)'에 대해 "모어비전을 창립한 이유가 아이돌을 제작하려고 했는데 여자 연습생 이솔이 피처링을 해줬다. 코로나 시기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할 때 쓴 곡이다.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이솔 연습생을 피처링으로 한 이유는 오디션 때부터 하는 말, 태도가 굉장히 간절했다. '이거 없으면 안 된다'라는 게 느껴져서 이 곡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당연히 실력도 갖춰져있다. 목소리 톤도 내가 좋아하는 톤이고 R&B를 잘 소화하는 친구다. '박재범이 아이돌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살짝 스포하는 곡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GV 청담씨네시티=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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