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급찐급빠'(급하게 쪘다가 급하게 빼는 것)의 정석을 보였다.
13일 이하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2주 전 6~7kg 가량 나갔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이하정. 그의 모습은 당당했다. 오히려 볼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6~7kg 감량한 그의 모습은 몰라보게 늘씬하다. 마치 동일 인물이 아니라, 시간이 다르게 지나간 것 같다. 놀라운 자태를 자랑하는 이하정은 당당하게 전신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비율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비결이 궁금하다", "단식도 했나요", "식단은 어떻게 참는지 정말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10살 연상의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하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