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드림투게더 서울 포럼 2024'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드림투게더 서울 포럼 2024'는 체육공단이 문체부, 서울대학교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행정가 석사학위 프로그램과 연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번 포럼은 'AI 신기술의 발전과 스포츠의 미래'를 주제로 DTM 교육생을 비롯해 국내외 국제개발 협력 및 스포츠 산업·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현재 이사장의 개회사와 김용대 학회장(한국인공지능학회)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포럼은 김지현 부사장(SK MYSUNI)과 김영석 책임교수(포스텍 스포츠인공지능 융복합대학원)의 AI 신기술의 스포츠 적용과 관련한 발제로 이어졌다. 이후, 발제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IT 기술 발전에 따른 스포츠 분야의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종합토론을 끝으로 포럼은 막을 내렸다.
조현재 이사장은 "DTM은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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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지난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드림투게더 서울 포럼 2024'는 체육공단이 문체부, 서울대학교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행정가 석사학위 프로그램과 연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번 포럼은 'AI 신기술의 발전과 스포츠의 미래'를 주제로 DTM 교육생을 비롯해 국내외 국제개발 협력 및 스포츠 산업·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현재 이사장의 개회사와 김용대 학회장(한국인공지능학회)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포럼은 김지현 부사장(SK MYSUNI)과 김영석 책임교수(포스텍 스포츠인공지능 융복합대학원)의 AI 신기술의 스포츠 적용과 관련한 발제로 이어졌다. 이후, 발제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IT 기술 발전에 따른 스포츠 분야의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종합토론을 끝으로 포럼은 막을 내렸다.
조현재 이사장은 "DTM은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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