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급등한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8회에서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 출연한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현석은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 후 최고 매출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전까지 F&B 쪽이 되게 어려웠다. 경기가 어렵고, 적자를 본적도 있었다. '힘들어서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흑백요리사'를 고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 많아져서 매출이 드라마틱 하게 올랐다. 3배 정도"라며 구체적인 수치를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이) 첫 주에 나갔을 때는 '흑' 요리사들의 레스토랑이 문전성시였다. 예약 사이트에서는 동시 접속자가 평소 20-50명인데 몇 백 명이 됐다. 두 번째 주에는 제가 활약을 많이 하니까 1만 3천까지 (동시 접속자 수가) 올라가더라. 예약 오픈하면 바로 마감이 됐다. 12월까지 만석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매출 말고도 정말 감사한 건 레스토랑들이 사람 구하는게 어려웠다. 그런데 요즘은 구인을 내면 이력서가 2-30개씩 온다"라고 덧붙이며 놀라운 방송 파급력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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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8회에서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 출연한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현석은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 후 최고 매출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전까지 F&B 쪽이 되게 어려웠다. 경기가 어렵고, 적자를 본적도 있었다. '힘들어서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흑백요리사'를 고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 많아져서 매출이 드라마틱 하게 올랐다. 3배 정도"라며 구체적인 수치를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이) 첫 주에 나갔을 때는 '흑' 요리사들의 레스토랑이 문전성시였다. 예약 사이트에서는 동시 접속자가 평소 20-50명인데 몇 백 명이 됐다. 두 번째 주에는 제가 활약을 많이 하니까 1만 3천까지 (동시 접속자 수가) 올라가더라. 예약 오픈하면 바로 마감이 됐다. 12월까지 만석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매출 말고도 정말 감사한 건 레스토랑들이 사람 구하는게 어려웠다. 그런데 요즘은 구인을 내면 이력서가 2-30개씩 온다"라고 덧붙이며 놀라운 방송 파급력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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