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영화 ’딜리버리’의 배우 김영민과 권소현(미자 역)이 27일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개봉 전부터 배우들의 열연뿐 아니라 배우들 간의 가족 같은 분위기와 유쾌한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딜리버리’. 욕망의 산부인과 의사 ‘정귀남’ 역의 배우 김영민과 당찬 MZ 임산부 ‘오미자’ 역의 권소현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함께 개봉 2주차의 힘찬 아침을 시작한다.
DJ 박하선과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딜리버리’를 딜리버리할 배우 김영민과 권소현은 영화 장르 만큼이나 유쾌했던 ‘딜리버리’의 리얼한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개봉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두 배우 모두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20일(수) 개봉한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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