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나솔사계' 5기 정수(가명)와 18기 광수(가명)가 신경전을 벌였다.
3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모기 퇴치 팔찌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정수와 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는 광수가 집에서 챙겨 온 모기 퇴치 팔찌를 허락 받고 사용했다.
그때 8기 정숙(가명)이 자신도 팔찌가 필요하다고 하자 광수는 돌연 정수에게 "(팔찌를) 가져 와라. 다 가져 와라. (정숙이가) 필요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수는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모기가 내 피를 잘 문다"고 말했고, 광수는 "그건 네 사정이고"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정수 역시 "맞다. 나는 내 사정을 얘기한 것"이라고 받아쳐 일순간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정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참겠다"고 일갈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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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3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모기 퇴치 팔찌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정수와 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는 광수가 집에서 챙겨 온 모기 퇴치 팔찌를 허락 받고 사용했다.
그때 8기 정숙(가명)이 자신도 팔찌가 필요하다고 하자 광수는 돌연 정수에게 "(팔찌를) 가져 와라. 다 가져 와라. (정숙이가) 필요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그러자 정수 역시 "맞다. 나는 내 사정을 얘기한 것"이라고 받아쳐 일순간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정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참겠다"고 일갈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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