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 금수저 인정 ''대치동 키즈, 아버지 한국일보 사장''
입력 : 2024.1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돌싱글즈2' 윤남기가 금수저설에 대해 모두 사실임을 인정했다.

윤남기는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공개된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 이다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윤남기를 향해 "부잣집 아들이라는 썰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은은 "오빠가 직접 말하기 좀 그러니까 제가 대신 말하겠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다은은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 썰이 맞다. 또한 아버님이 언론사 한국일보 사장이라는 썰도 맞는데 법률방송 사장님까지도 하셨다"라며 "대치동 대치 키즈 출신이다. 남편 친구들은 우리 남편이 제일 잘 살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다만 이다은은 "우리 집은 평범하다. 아버지도 의사가 아니다"라며 "우리집은 33평 한강뷰인데 부모님께 받은 돈은 없고 영종도에 자가 아파트는 있지만 서울 집은 자가가 아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금수저썰이 돌았는데, 우리 집은 20평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이다은이 지난 8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