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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럭셔리 핼로윈 파티를 했다.
1일 전혜빈이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 핼러윈 파티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아들과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속 캐릭터 주인공 우디와 보핍으로 변신했다.
퀄리티 높은 코스프레는 지인들도 마찬가지였다. 배우 한지혜는 백설공주로 변신했으며, 전혜빈과 함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전혜빈은 핼로윈 장식으로 꾸민 럭셔리 집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만인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