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배우 박보영 짝사랑 중이었다.. 깜짝 '러브콜' [순간포착]
입력 : 2024.1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집대성'에서 태양이 대성의 첫사랑을 깜짝 폭로했다. 

1일  집대성 채널을 통해 '왕들의 귀환 빅뱅 완전체!!! | 시기가 왔다!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태양과 GD는 대성에게 "'집대성'하며 기쁘다"고 했다. 대성도 "내 콘텐츠 재밌게 봐주기 때문. 다 잘했다고 해줬다"고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원래 대성이 외골수 기질이 있다"며 폭로,   GD는 "원래 개인 유튜브 했다"고 했다. 비밀리에 대성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기 때문. 다만 자신인 것은 속인 유튜브 계정이었다. 이에 대성은 "나 따라한 사람?"이라며 말을 돌리자 GD는 "트렁크 입고 드럼을 왜 치냐, 변태기질이 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에 대성은 "트렁크 아닌 파자마, 말 이상해진다"며 해명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태양은 또 "깊이있게 말하겠다 대성이가 좀 비밀스럽다 베일에 싸여있는 걸 즐긴다"며 폭로, GD는 "일부러 각도도 선정적이다 목소리도 (이상해)"라면서  "집대성 한다길래, 콘텐츠 가져가는 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집에만 있지 않고 잘 돌아다니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성은 "덕분에 여자아이돌도 만나, 새로운 에너지가 있더라"며 인정했다. 

특히 이날 태양은 대성이 첫사랑이라 말했던 배우 김정화 외에 "그 이후 본인 이상형 말하긴 했다 딱 한 분"이라며 "꾸준하게 마음 속에 품어왔다고 언급한 분이있다"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대성은 "말 안 하면 이상하니 그냥 말해라"고 하자 태양은 배우 박보영이라 폭로했다. 이에 대성은 "온전히 팬이다"며 해명, GD는 "어떻게게든 만날 수 있는데 안 해, 이상하다"며 "보면 뭐 사귀는 거냐 오해를 한다 그냥 보라는 것"이라 꼬집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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