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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손담비의 임산부 패션이 화제다.
1일, 손담비가 패션 브랜드 팝업 매장을 찾아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Friday mood"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미니스커트에 스타킹, 부츠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신 3개월 차인 손담비는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지만 여전히 쭉 뻗은 각선미와 날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는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임신 후 근황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손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