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박명수와 친분에 대해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 2'에는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둔 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장도연은 "박명수 선배님이 (진과의) 친분을 엄청 자랑하더라. 진이 직접 담근 막걸리도 선물했다고 하는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진은 "그 막걸리가 만드는 데 3개월 정도 걸린다"며 "제가 아는 연예인 연락처가 열몇 명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 아는 연예인 모두에게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한 병씩 선물한 건데 (박명수가) 큰 오해를 하고 있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에게) 일주일 전에도 전화를 한 번 드렸다. 부재중 전화가 와 있더라. 저 같은 연예인은 오후 10시, 11시에도 깨어 있으니 그때 전화를 드렸는데 형님이 주무시는 중에 전화를 받으셨다. 심심해서 안부 물으려 전화하셨다더라"고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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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 2'에는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둔 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장도연은 "박명수 선배님이 (진과의) 친분을 엄청 자랑하더라. 진이 직접 담근 막걸리도 선물했다고 하는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진은 "그 막걸리가 만드는 데 3개월 정도 걸린다"며 "제가 아는 연예인 연락처가 열몇 명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그러면서도 "(박명수에게) 일주일 전에도 전화를 한 번 드렸다. 부재중 전화가 와 있더라. 저 같은 연예인은 오후 10시, 11시에도 깨어 있으니 그때 전화를 드렸는데 형님이 주무시는 중에 전화를 받으셨다. 심심해서 안부 물으려 전화하셨다더라"고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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