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친언니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가까운 친구이자 친언니”라며 친 언니를 공개, 조윤희와는 사뭇 다른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윤희씨는 귀엽고 언닌 시원한 스타일”이라 말하자 조윤희는 “언니라 말 안 하면 전혀 몰라, 언니도 굳이 내가 동생이라 안 밝힌다며 “언니는 아빠 쪽 닮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친 언니에 대해 조윤희는 “언니는 1살 차이., 어릴 때부터 따라할 정도로 좋아하고 의지한 사이다”며 “이혼 후 언니와 1년 반 같이 살았다”며 동반 양육자가 친언니였음을 밝혔다. 조윤희는 “로아 육아하며 더욱 더 언니에게 의지했다 도움도 줬던 언니”라며 언니에게 고마워하기도. 조윤희는 “언니 결혼 아직 안해, 조카를 잘 봐준다”고 했고, 이윤진도 공감했다.
이어 조윤희는 친언니와 남한산성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언니와 취미를 공유하고 싶었다는 조윤희.조윤희는 “한 번도 같은 취미 이뤄진 적 없다, 평생 없었다”며 가까운 듯 먼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언니는 “그래도 앞으로 생길수 있다”고 하자 조윤희는 “가족과 같은 취미 같는 건 평생소원,언니랑 엄마가 안 됐기 때문에 이제 로아한테 거는 희망이 있다”며 “커서도 함께 취미를 공유했으면 싶다, 요즘 딸과 취미가 전시회가는 것, 정서적으로 좋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