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한 때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황정음은 베이지톤 니트와 팬츠를 맞춰입고, 아들과 함께 하고 있다. 따뜻하게 챙겨 입은 황정음의 아들은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좋은 듯한 모습이다.
이영돈과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황정음이 씩씩하게 아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5일 방송 된 방송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이혼맘의 마음을 전하며 전 남편 이영돈을 간접 저격했다.
이날 채림이 아이의 아빠를 언급하며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 기억은 영원히 나만 아는 것 아니냐"고 속상함을 토로하자 황정음은 "저는 반대로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렇게 생각한다"고 전 남편을 놀리는 듯 저격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했고 둘째를 낳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다시 한 번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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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개인 계정 |
황정음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한 때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황정음은 베이지톤 니트와 팬츠를 맞춰입고, 아들과 함께 하고 있다. 따뜻하게 챙겨 입은 황정음의 아들은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좋은 듯한 모습이다.
이영돈과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황정음이 씩씩하게 아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5일 방송 된 방송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이혼맘의 마음을 전하며 전 남편 이영돈을 간접 저격했다.
이날 채림이 아이의 아빠를 언급하며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 기억은 영원히 나만 아는 것 아니냐"고 속상함을 토로하자 황정음은 "저는 반대로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렇게 생각한다"고 전 남편을 놀리는 듯 저격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했고 둘째를 낳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다시 한 번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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