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진짜 질투할 듯..실제 연인 ♥강나언 두고 최건과 신경전 [0교시는 인싸타임]
입력 : 2024.11.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시네마천국
/사진=시네마천국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김우석과 최건이 강나언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6일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 측은 오는 10일 작품 첫 공개를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앞서 주연 배우 5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번에는 강우빈(김우석 분)과 김지은(강나언 분), 이동민(최건 분)의 삼각관계가 엿보이는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풋풋한 모습의 강우빈과 김지은, 이동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남자 사이 살며시 미소를 띤 김지은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휴대폰을 들고 있는 아싸인 그녀가 과연 어떤 이유로 인싸들과 어울리게 됐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포스터 속 "인싸? 까짓거 만들어 줄게"라는 문구는 김지은을 위해 강우빈과 이동민의 의기투합을 예고하며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김지은을 사이에 두고 견제하듯 나란히 서 있는 강우빈과 이동민에게는 묘한 신경전이 느껴진다. 인싸인 강우빈과 이동민, 아싸인 김지은이 어떻게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0교시는 인싸타임'의 제작진은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 소녀가 두 남자와 얽히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어 나간다. 친구가 제일 좋았던 10대들의 우정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 나갈 '0교시는 인싸타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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