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창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실제상황] 장영란 죽을뻔한 상황에 부여준 역대급 대처'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담당 피디를 위해 나섰다. 바로 담당 피디의 운전 연수를 돕기로 한 것. 장영란은 "운전 경력 23년이다"라며 운전 연수에 팔을 걷어붙였다. 장영란은 "실전이기 때문에 앞만 봐야 한다. 너무 무서워 하지 마라. 그리고 큰 차가 연습하기 좋다"라며 자신의 차를 안내했다.
장영란은 "오른발로 하면 헷갈린다. 왼발로만 패달을 밟아라. 운전석 세팅부터 가르쳐 주겠다"라면서 시작부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핸들 로고는 정 자로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직진이다"라며 세세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운전석 세팅부터 기능 부분까지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주차장에서부터 "40~60/km를 달려야 한다. 악셀레이터를 밟을 줄도 알아야 한다"라며 교육을 시켰다. 커브 돌 때는 브레이크를 밟는 점 등 장영란의 교육은 섬세했다.
한편 장영란은 자신이 한창의 운전 연수를 시켰다고 알려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A급 장영란 역사상 최초로 떨고 있다. 담당 피디가 운전 연수를 해야 하는데 할 사람이 없다. 사실 내 남편도 내가 다 연수를 시켰다"라고 말했다.
당시 한창은 장영란을 일컬어 "장 선생님"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장영란은 못 하는 게 없구나", "한의사를 가르치는 장 선생님 당신은 대체", "진짜 갓생이다 담당 피디 연수까지 시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장영란은 유튜브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