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친과의 스킨십에 대해 과감하게 이야기했다.
6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집들이에 가는 박현호와 은가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은가은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은가은은 “긴장해서 그런가 손이 너무 차다”라면서 박현호에게 손을 내밀었고, 박현호는 은가은의 손을 꼭 쥐고 호호 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저렇게 스킨십을 해 주면 좋다는 것에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심진화 등은 김종민에게 "스킨십 자주 하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종민은 “그럼요. 굉장합니다. 엄청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김일우 등이 “뭐에 씌여야 결혼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저도 엄청나게 씌였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