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또 남편인 배우 이병헌을 공개 저격했다.
이병헌은 지난 6일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당시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또한 차 안에서 찍은 셀카도 함께 공유했다.
이에 팬들은 “멋지고 잘생겼다”, “오래간만에 오빠다. 사진 고마워요”, “멋있어요”, “우와 잘생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아내 이민정은 “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도전”이라며 냉정한 반응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했고,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그해 연말 득녀하며 결혼 10년 만에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