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이자 배우인 이병헌의 셀카 실력을 저격했다.
이병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DragonFilmAwrads HandPrinting"이라는 글과 함께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으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중후한 분위기의 이병헌이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차 안에서 찍은 그의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아내 이민정은 댓글을 통해 "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 도전"이라고 남겼다. 그는 앞서도 여러 차례 이병헌의 셀카 실력을 저격한 바 있다. 이민정은 "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다. 나만 (문제 있다고) 느끼는 거 아니죠?"라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하고, 촬영 중이다. 2004년 '쓰리, 몬스터' 이후 박찬욱 감독과 20년 만에 재회한 그는 "오랜만에 박찬욱 감독님과 작업을 하는데 여전히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나누고, 많이 이야기하면서 촬영했는데 이번에도 또 그런 시간을 가지게 돼서 신나고, 재밌게, 시나리오에 있는 이야기보다 풍성하게 찍히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이전보다 더 집요해지신 것 같아서 좋은 작품을 만드실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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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
이병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DragonFilmAwrads HandPrinting"이라는 글과 함께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으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중후한 분위기의 이병헌이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차 안에서 찍은 그의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아내 이민정은 댓글을 통해 "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 도전"이라고 남겼다. 그는 앞서도 여러 차례 이병헌의 셀카 실력을 저격한 바 있다. 이민정은 "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다. 나만 (문제 있다고) 느끼는 거 아니죠?"라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하고, 촬영 중이다. 2004년 '쓰리, 몬스터' 이후 박찬욱 감독과 20년 만에 재회한 그는 "오랜만에 박찬욱 감독님과 작업을 하는데 여전히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나누고, 많이 이야기하면서 촬영했는데 이번에도 또 그런 시간을 가지게 돼서 신나고, 재밌게, 시나리오에 있는 이야기보다 풍성하게 찍히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이전보다 더 집요해지신 것 같아서 좋은 작품을 만드실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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