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최수영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할머니 안녕. 감사해요. 천국에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수영은 휠체어에 앉아있는 할머니의 곁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직접 부르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최수영은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세상을 떠난 조모를 그리워했다.
최수영의 언니 최수진 역시 "오늘 아침 이 높은 층까지 비둘기가 올라와 앉았길래 고양이들도 신기해 하고 나도 신기해서 찍었는데 할머니가 마지막 인사하러 보내주셨나봐"라며 외할머니를 추모했다.
최수진은 또 "너무 보고 싶을 거예요. 천국에서 좋아하는 꽃 많이 보면서 찬양하며 지내다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발매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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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의 유명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4일 개봉. |
최수영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할머니 안녕. 감사해요. 천국에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수영은 휠체어에 앉아있는 할머니의 곁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직접 부르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최수영은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세상을 떠난 조모를 그리워했다.
/사진=최수영 |
/사진=최수영 |
최수영의 언니 최수진 역시 "오늘 아침 이 높은 층까지 비둘기가 올라와 앉았길래 고양이들도 신기해 하고 나도 신기해서 찍었는데 할머니가 마지막 인사하러 보내주셨나봐"라며 외할머니를 추모했다.
최수진은 또 "너무 보고 싶을 거예요. 천국에서 좋아하는 꽃 많이 보면서 찬양하며 지내다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발매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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