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팬의 고민에 공감했다.
율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이냐. 같이 하다가도 어물쩍대면 속이 부글부글한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소율은 "저도 왜 그러지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라고 웃었다.
이어 "남자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지난 2017년 2월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1991년생 소율과 1978년생 문희준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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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율 SNS |
율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이냐. 같이 하다가도 어물쩍대면 속이 부글부글한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소율은 "저도 왜 그러지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라고 웃었다.
이어 "남자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지난 2017년 2월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1991년생 소율과 1978년생 문희준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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