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눈빛을 반짝이며 '신예' 존재감을 빛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11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난리나)를 발매한다. JYP는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하고 팬심을 달구고 있다. 7일 0시에는 마지막 네 번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미니 1집 'NALLINA'는 '재미없는 세상에 뜨겁고 새로운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NEXZ의 자신감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았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멋스러운 아우라를 뿜어낸 첫 번째 사진부터 스트리트 브랜드 룩북의 한 페이지 같은 위트 넘치는 에너지, 이미지 편집 툴과 레이아웃을 활용해 독특하게 꾸민 사진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인 NEXZ가 새 앨범 'NALLINA'를 통해 '新 콘셉트 맛집 그룹'의 등장을 알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ALLINA'를 필두로 'HARD'(하드), 'Next Z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 'Eye to Eye'(아이 투 아이), 'Keep on Moving (Korean Ver.)'(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과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 'Z Side_241008 (CD Only)'(지 사이드)가 수록된다.
타이틀곡 'NALLINA'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엔시티 드림(NCT DREAM)을 포함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바 있는 온아이(ONEYE), 니노스 한나(Ninos Hanna), 리스타트(RESTART) 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한편 NEXZ는 오는 18일(월) 오후 6시 미니 1집 'NALLINA'를 정식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