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편스토랑'에서 정우성 닮은꼴로 유명한 류수영의 화려한 과거가 밝혀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채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의 화려한 과거를 전했다.
류수영이 조카와 함께 등장, 류수영은 "나 고등학생 때와 닮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카에게 또 미국에 갈 예정이라고 언급. 미국 최북단 미네소타로 향한 것이다. 알고보니 또 미국 초정장을 공식적으로 받았던 것.
그렇게 미국에 도착한 류수영. 담당pd와 함께 햄버거 가게를 잠시 들렸다.
류수영은 "내가 M사 버거 오픈 멤버"라며 아르바이트했던 시절을 회상, pd는 "엄청 잘생긴 아르바이트생이라 유명했겠다"고 하자 류수영은 "내 별명 한인물"이라며 민망, "내 입으로 말한다고? 죄송하다 염치가 없다"고 민망해했다.
하지만 이를 모니터로 본 뮤지컬 배우 정영주도 "류수영 처음 봤을 때 정우성 동생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인정하기도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