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가 지드래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8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음악 사이트에서 지드래곤을 이겨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이장우를 보며 "지난 방송 이후로 자꾸 노래가 귀에 맴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결혼식에서 웃음과 감동을 둘 다 잡기 힘든데 그걸 해냈다"라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김범수씨 노래가 새로운 수능 금지곡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방송 나가고 '오직 너만'이 음악 검색어 실시간 1위가 됐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가 부른 김범수의 노래 '오직 너만'이 지드래곤 검색어를 누르고 1위로 등극한 것. 무지개 회원들 모두 이장우의 영향력에 감탄했다. 키는 "다들 원곡이 뭔지 궁금했나보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오늘 기안이 형이 없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기안이 뉴욕 마라톤 대회 풀코스에 도전하기 위해 갔다. 지금 뛰고 있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요즘 호장기가 기세가 좋다"라고 말했다. 키는 "대호형이랑 두 집 살림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대호형이랑 요즘 밖에서 반찬을 만들고 있다"라며 새로운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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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