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이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9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못해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앞구르기 전 못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은 물론, 물 속에서 헤엄을 치는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물 위를 떠다니며 행복해하는 혜정이의 모습과, 이를 보며 흐뭇하게 바라보는 함소원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엿보인다.
함소원과 진화의 이혼은 지난 9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차이를 극복, 슬하에 딸 혜정을 뒀으나 결국 이혼하게 된 것.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다. 2023년 3월인가 4월에 여러분에게 한번 공개한 적이 있는데 둘이 헤어져야 하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 그러면서 우리가 한번 더 노력해볼까 싶었다”며 이혼 후 동거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히며 딸을 혼자 육아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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