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 없어.. 특별한 정자 만나야” 솔비, 결혼운 듣고 착잡(시방솔비)[순간포착]
입력 : 2024.11.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솔비가 결혼운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9일 채널 ‘시방솔비’에는 ‘사주팔자! 솔비의 본질을 찾으러 가봤습니다 ㅣ 솔비로운 탐구생활 EP.1’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솔비는 본질을 찾기 위해 사주를 보러 나섰다. 박사님은 솔비가 부를 부르는 총명한 눈을 가졌으나 남자를 보는 눈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재주가 엄청 많다. 도화살이 75%다. 평생 운을 보면 10대가 안 좋다. 되는 일이 없다. 20대 초중반 이쯤에 연예계 데뷔했을 때도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사기도 당했고 오디션 보러 다녔고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고 교통사고도 당했고”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박사님은 “남자한테 기대고 싶은데 안 되는 사주다. 남자를 숨 막히게 한다.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솔비가 결혼운에 대해 궁금해하자 “남편복이 별로 없다. 사주에 아이가 하나 있는데 튼실하지는 않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정자, 난자도 합이 드는 게 있다. 솔비 씨는 특별한 정자를 만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솔비는 특별한 정자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 건지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시방솔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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