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임지연이 군살 없는 휴양지룩을 뽐냈다.
임지연은 9일 SNS에 "나트랑(Nha Trang)"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베트람 나트랑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임지연은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내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열대국가에 맞춰 얇은 끈원피스에 밀짚모자 등으로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하얀 피부와 직각 어깨, 군살 없는 마른 모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임지연의 근황에 배우 김히어라가 "언제 오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임지연과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작품 종영 이후에도 돈독함을 자랑해 왔다.
그런가 하면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이도현은 현재 공군 군악대에서 군복무 중으로 오는 2025년 5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임지연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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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