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전, 도와주세요'' 아이비, 갑작스러운 S.O.S 요청 [★SHOT!]
입력 : 2024.11.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준형 기자]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 언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놀던 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이 뭉친 노 필터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아이비가 머릿결을 넘기고 있다. 2023.11.28 / soul1014@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아이비가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에 놀랐다.

14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비정상적인 시골집 전기요금. 어디선가 누전되는 거 같은데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직접 공개한 자신의 집 '연간 전기요금 조회' 내역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24만 3천 170원을 시작으로, 20만원 대를 유지해왔다. 최고 금액은 지난 8월 48만 3천 780원이 기록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비는 지난 2020년, 경기도 양평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tvN '온앤오프'를 통해 해당 자택을 공개하기도.

당시 아이비는 "현재 서울과 양평에서 두 집 살림 중이다.은행에 빚내서 양평에 집을 샀다. 1년 반 정도 전에 양평에 있는 지인의 집에 놀러 왔다가 뷰, 공기, 분위기에 반해서 나도 입주했다"라며 이사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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