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남보라가 위기를 맞았다.
18일 남보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보일러가 고장 났다. 새벽 4시 30분에 사우나 가서 씻고 5시 30분 샵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전 7시 30분 기차를 타고 부산 스케줄을 소화했고, 오후 2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김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도에서 라이브 방송 일정도 소화한 후 오후 9시에 귀가했다고 전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한 남보라는 지친 기색이 가득한 표정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약 2년간 교제 끝에 오는 2025년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을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설탕 덩어리다. 당도가 높다. 혈당 수치를 높여주는 아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 신랑의 외모에 대해서는 "웃을 땐 비버, 평소엔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며 "귀엽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떤 한순간에 반한 건 없고, 항상 부지런하다. 매일매일 부지런하고 성실하다. 거기다가 본인 일도 잘하고 똑 부러지다.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 '저 친구랑 시간 많이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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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보라 |
18일 남보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보일러가 고장 났다. 새벽 4시 30분에 사우나 가서 씻고 5시 30분 샵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전 7시 30분 기차를 타고 부산 스케줄을 소화했고, 오후 2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김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도에서 라이브 방송 일정도 소화한 후 오후 9시에 귀가했다고 전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한 남보라는 지친 기색이 가득한 표정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약 2년간 교제 끝에 오는 2025년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을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설탕 덩어리다. 당도가 높다. 혈당 수치를 높여주는 아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 신랑의 외모에 대해서는 "웃을 땐 비버, 평소엔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며 "귀엽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떤 한순간에 반한 건 없고, 항상 부지런하다. 매일매일 부지런하고 성실하다. 거기다가 본인 일도 잘하고 똑 부러지다.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 '저 친구랑 시간 많이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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