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이종원의 브루어리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 연출 박선호)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9일, 윤민주(이종원 분)의 브루어리에 모인 채용주(김세정 분)와 TF팀을 포착해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민주는 채용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채용주의 작은 상처에도 신경이 쓰이고, 걷잡을 수 없이 두근거리는 심장은 요동치는 감정의 주인이 윤민주임을 증명했다. 시작부터 삐그덕거린 TF팀은 경쟁사 문제를 해결하면서 조금씩 한 팀이 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주의 브루어리에 모인 TF팀의 모습이 담겼다. 윤민주는 작업복을 입고 나타난 채용주와 팀원들을 보며 흐뭇해한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신제품 론칭까지 3개월밖에 줄 수 없다는 본사의 지시와 쏟아지는 물량이 버거운 윤민주의 모습이 공개된 바, TF팀의 신제품 개발에 어떤 난관이 찾아온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용주와 윤민주의 묘한 로맨스 기류도 포착됐다. 윤민주는 박스를 내리려고 애쓰는 채용주의 뒤로 다가갔다. 의식할 새도 없이 가까워진 두 사람의 초밀착 거리가 눈길을 끈다.
'취하는 로맨스' 제작진은 "채용주와 윤민주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서로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지켜봐 달라. 또 채용주와 윤민주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사건도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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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 연출 박선호)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9일, 윤민주(이종원 분)의 브루어리에 모인 채용주(김세정 분)와 TF팀을 포착해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민주는 채용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채용주의 작은 상처에도 신경이 쓰이고, 걷잡을 수 없이 두근거리는 심장은 요동치는 감정의 주인이 윤민주임을 증명했다. 시작부터 삐그덕거린 TF팀은 경쟁사 문제를 해결하면서 조금씩 한 팀이 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주의 브루어리에 모인 TF팀의 모습이 담겼다. 윤민주는 작업복을 입고 나타난 채용주와 팀원들을 보며 흐뭇해한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신제품 론칭까지 3개월밖에 줄 수 없다는 본사의 지시와 쏟아지는 물량이 버거운 윤민주의 모습이 공개된 바, TF팀의 신제품 개발에 어떤 난관이 찾아온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용주와 윤민주의 묘한 로맨스 기류도 포착됐다. 윤민주는 박스를 내리려고 애쓰는 채용주의 뒤로 다가갔다. 의식할 새도 없이 가까워진 두 사람의 초밀착 거리가 눈길을 끈다.
'취하는 로맨스' 제작진은 "채용주와 윤민주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서로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지켜봐 달라. 또 채용주와 윤민주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사건도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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