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지수 기자] 우석대(총장 박노준) 여형일 스포츠단(진천) 부단장이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장애인부 감독에 임명됐다.
앞으로 여형일 부단장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2024 WSSA 말레이시아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 계획이다.
여형일 부단장은 “우리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스포츠스태킹의 매력을 더 많은 분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스태킹(Sport Stacking)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함께 스피드를 겨루는 스포츠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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