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옷 다 잘 맞아''...아야네, 출산 3개월만에 '43kg'로 복귀
입력 : 2024.1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와이프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아야네는 '즐거운 촬영장 3개월지나 이제 예전 옷도 다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아야네의 모습. 아야네는 출산한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아야네의 작은 얼굴과 군살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탄탄한 바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살 어떻게 뺐어요?' '누가 애기를 낳은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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