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유나가 음 이탈을 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6회에서는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과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아역 배우 유나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2011년 생 유나는 배우로 데뷔한 지 7년 차가 됐다고 밝히며 "반평생 연기를 했지만 할 만한 것 같다. 너무 재밌다"라고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제가 18개월 즈음에 (부모님이) 상황극을 많이 해주셨다. 인형 놀이도 자주 해줬다. 식빵이 슬프다고 하면 제가 막 울고 기쁘다고 하면 많이 웃었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모님께서) '이 아이가 연기를 하면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섯 살 때 뮤지컬 학원에 보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홍현희가 노래 한 곡을 요청하자 그는 YB의 '흰 수염 고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노래 중 음 이탈을 내 현장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유나는 "뭐 요 정도?"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예능 센스를 뽐내 오히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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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참시' 방송화면 캡쳐 |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6회에서는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과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아역 배우 유나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2011년 생 유나는 배우로 데뷔한 지 7년 차가 됐다고 밝히며 "반평생 연기를 했지만 할 만한 것 같다. 너무 재밌다"라고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제가 18개월 즈음에 (부모님이) 상황극을 많이 해주셨다. 인형 놀이도 자주 해줬다. 식빵이 슬프다고 하면 제가 막 울고 기쁘다고 하면 많이 웃었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모님께서) '이 아이가 연기를 하면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섯 살 때 뮤지컬 학원에 보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홍현희가 노래 한 곡을 요청하자 그는 YB의 '흰 수염 고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노래 중 음 이탈을 내 현장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유나는 "뭐 요 정도?"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예능 센스를 뽐내 오히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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