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생일을 축하하며 또 한번 다짐했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다짐함. 잘 죽으러 가는 인생 살자”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태현은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머리띠와 안경을 쓴 진태현은 조각케이크에 초를 붙이고 44세 생일을 맞이했다. 최근 두 딸을 더 입양하면서 더 행복한 생일을 맞이한 진태현이다.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딸 박다비다를 입양한 뒤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두 딸을 더 입양하면서 화목한 가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