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백종원’ 이장우, 참가자 음식 어땠길래..헛웃음 작렬 “컥”(레미제라블)
입력 : 2025.02.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참가자의 음식을 먹고 헛웃음을 지었다.

15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에서는 '1:1 데스 매치' 준결승이 진행되었다.

준결승은 '포장마차 미션'이었으며 첫 번째로 4번 양경민과 8번 최정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탕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양경민은 '새우 알탕', 최정현은 '미소 스지 어묵탕'을 각각 메뉴로 선정했다.

백종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배우 이장우와 여러 연령층이 섞인 손님들, 그리고 셰프들을 대상으로 포장마차 운영이 시작되었다.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에 이장우는 “와 불꽃 튄다”라며 감격했다. 

최정현의 어묵탕을 맛본 손님들은 호불호가 극명한 반응을 보였다. 양경민 또한 음식을 내는 속도가 늦어지자 손님들의 불만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백종원과 이장우의 시식. 음식을 맛본 이장우는 “컥”이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백종원은 “한쪽은 진하고 한쪽은 너무 맹맛이라고 해서”라며 말을 아꼈다. 그 와중에 최정현은 계속 끓여 짜지고 있는 육수에 대처하지 못했고, 양경민은 점점 요령이 느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1라운드가 종료되었고, 두 포장마차 모두 혹평과 호평이 골고루 나왔다.

/hylim@osen.co.kr

[사진]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