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남보라가 신혼여행 중 난관에 부딪혔다.
남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다. 신혼여행 왔다. 종소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 본인 인증할 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해놔서 인증 문자 안 온다"며 "로그인을 할 수가 없네? 유심 보호 풀려고 들어갔는데 해외라고 본인 인증해야 한단다. 문자 안 온다고. 미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뭐 어떻게 할 건 해야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0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1989년생 동갑내기 사업가로, 남보라는 남편에 대해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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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보라 SNS |
남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다. 신혼여행 왔다. 종소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 본인 인증할 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해놔서 인증 문자 안 온다"며 "로그인을 할 수가 없네? 유심 보호 풀려고 들어갔는데 해외라고 본인 인증해야 한단다. 문자 안 온다고. 미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뭐 어떻게 할 건 해야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0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1989년생 동갑내기 사업가로, 남보라는 남편에 대해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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