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정준원 대박 경사 터졌다..잠실서 LG 트윈스 시구[공식]
입력 : 2025.05.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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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이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정준원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LG트윈스와 KT wiz의 주말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LG트윈스 시구자로 초청돼 마운드에 오른다.

최근 정준원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후배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과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심을 흔드는 매력으로 안방을 접수한 정준원은 이번 시구를 통해 뜨거운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전망이라 벌써부터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정준원은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1,2', '신체모음.zip', '페르소나',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장르를 오가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선보이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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