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집에서 찍은 반려견의 귀여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석삼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favorite thing)"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견 석삼이가 한 화분의 향기를 맡으며 빙글빙글 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 화분 주위를 돌며 냄새를 킁킁거리는 반려견도 귀엽고, 그런 반려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이효리도 귀엽다. 평창동 집의 남다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최근 새 예능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저스트 메이크업' MC를 맡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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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개인 계정 |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석삼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favorite thing)"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견 석삼이가 한 화분의 향기를 맡으며 빙글빙글 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 화분 주위를 돌며 냄새를 킁킁거리는 반려견도 귀엽고, 그런 반려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이효리도 귀엽다. 평창동 집의 남다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최근 새 예능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저스트 메이크업' MC를 맡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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