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볼턴 원더러스의 '블루 드래곤' 이청용의 복귀가 임박했다. 현지 방송 중계를 위한 프로필 촬영까지 마쳤다.
볼턴은 20일(현지시간) 구단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청용이 방송 중계를 위한 프로필 촬영을 했다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청용은 스튜디오에서 볼턴의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영국 내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는 대부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루어진다.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시작 직전 출전 선수를 소개하는 장면에 선수 프로필 영상을 활용한다. 20개 구단의 선수 중 1군 무대에 출전하는 선수 전원이 이 영상을 촬영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청용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가진 프리 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촬영을 할 수가 없었다. 볼턴과 스카이스포츠는 당초 이청용이 올 시즌 내 복귀하지 못한다는 관측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청용의 회복이 그라운드에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진행되자 볼턴은 1월에 영입한 몇몇 선수들과 함께 이청용의 프로필 영상을 촬영한 것이다. '블루 드래곤'의 승천이 가까워지고 있다.
볼턴은 20일(현지시간) 구단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청용이 방송 중계를 위한 프로필 촬영을 했다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청용은 스튜디오에서 볼턴의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영국 내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는 대부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루어진다.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시작 직전 출전 선수를 소개하는 장면에 선수 프로필 영상을 활용한다. 20개 구단의 선수 중 1군 무대에 출전하는 선수 전원이 이 영상을 촬영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청용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가진 프리 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촬영을 할 수가 없었다. 볼턴과 스카이스포츠는 당초 이청용이 올 시즌 내 복귀하지 못한다는 관측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청용의 회복이 그라운드에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진행되자 볼턴은 1월에 영입한 몇몇 선수들과 함께 이청용의 프로필 영상을 촬영한 것이다. '블루 드래곤'의 승천이 가까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