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가 웨스트 브러미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0-4 대패를 기록했다. 지동원은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동원의 선덜랜드는 2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웨스트 브러미치 원정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선덜랜드는 전반 3분 오뎀웬지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전반 41분 모리슨, 후반 3분 오뎀웬지, 후반 45분 엔드류스에게 차례로 실점하며 패했다.
선덜랜드의 오닐 감독은 세세뇽, 맥클린, 콜백 등을 공격으로 내세웠고, 캠밸, 벤트너, 브릿지를 교체로 활용했다. 당초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지동원은 출전 기회조차 없었다.
한편, 선덜랜드는 이날 패배로 9승 6무 11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9위를, 웨스트 브러미치는 9승 5무 12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12위를 기록하게 됐다.
지동원의 선덜랜드는 2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웨스트 브러미치 원정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선덜랜드는 전반 3분 오뎀웬지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전반 41분 모리슨, 후반 3분 오뎀웬지, 후반 45분 엔드류스에게 차례로 실점하며 패했다.
선덜랜드의 오닐 감독은 세세뇽, 맥클린, 콜백 등을 공격으로 내세웠고, 캠밸, 벤트너, 브릿지를 교체로 활용했다. 당초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지동원은 출전 기회조차 없었다.
한편, 선덜랜드는 이날 패배로 9승 6무 11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9위를, 웨스트 브러미치는 9승 5무 12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12위를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