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의 '블루 드래곤 ' 이청용이 볼턴의 꼬마 팬들과 함께했다.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볼턴은 24일(현지시간) 홈 구장인 리복 스타디움에서 구단의 '주니어 화이트' 회원들과 선수들이 하는 작은 파티를 가졌다. '주니어 화이트'는 구단이 0세 부터 16세 팬들을 위해 만든 어린이 회원 제도다.
이 자리에는 이청용과 주장인 케빈 데이비스가 참석해 수 십명의 꼬마 볼턴 팬들과 함
했다. 어린이 팬들은 이청용과 데비이스와 함께 간단한 질문과 답을 나누는 시간은 물론 사인과 기념 촬영을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이청용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어린이 팬들과 함께했으며, 볼턴은 구단 트위터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청용은 오는 3월 중 복귀할 예정이다.
볼턴은 24일(현지시간) 홈 구장인 리복 스타디움에서 구단의 '주니어 화이트' 회원들과 선수들이 하는 작은 파티를 가졌다. '주니어 화이트'는 구단이 0세 부터 16세 팬들을 위해 만든 어린이 회원 제도다.
이 자리에는 이청용과 주장인 케빈 데이비스가 참석해 수 십명의 꼬마 볼턴 팬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