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애슐리 영(26, 맨유)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맨시티가 빡빡한 일정에서 미끄러질 때마다 맨유가 그 이점을 챙기리라는 것이다.
영은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1의 팽팽한 경기 중 승부의 추를 기울게 하는 두 골을 연속해서 성공시킨 것이다.
그만큼 영은 자신감이 넘쳤다. 영은 6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그들(맨시티)이 미끄러질 때마다 우리는 이점을 얻을 수 있고, 그 이점을 챙길 것"이라며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리는 그들이 우승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폴 스콜스가 예전에 말한 것처럼, 우리가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은 맨시티와 상관없이, 맨유가 승리를 이어가기만 한다면 자연히 리그 우승도 맨유의 몫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승리를 이어가는 한 우리는 괜찮다"는 것. 영은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며, 다가오는 경기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인적인 노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지난 겨울을 치료실에서 보냈던 영은 "나는 최고 컨디션으로 복귀하고 있다"며 "어떤 선수든 부상을 당한다면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 때문에 "나 자신도 몸 상태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영은 "앞으로 나갈 준비가 됐고, 그럴 준비가 되어 안달이 날 정도"라고 밝혔다. 그리고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다"며 "다가오는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지만,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영은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1의 팽팽한 경기 중 승부의 추를 기울게 하는 두 골을 연속해서 성공시킨 것이다.
그만큼 영은 자신감이 넘쳤다. 영은 6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그들(맨시티)이 미끄러질 때마다 우리는 이점을 얻을 수 있고, 그 이점을 챙길 것"이라며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리는 그들이 우승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폴 스콜스가 예전에 말한 것처럼, 우리가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은 맨시티와 상관없이, 맨유가 승리를 이어가기만 한다면 자연히 리그 우승도 맨유의 몫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승리를 이어가는 한 우리는 괜찮다"는 것. 영은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며, 다가오는 경기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인적인 노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지난 겨울을 치료실에서 보냈던 영은 "나는 최고 컨디션으로 복귀하고 있다"며 "어떤 선수든 부상을 당한다면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 때문에 "나 자신도 몸 상태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영은 "앞으로 나갈 준비가 됐고, 그럴 준비가 되어 안달이 날 정도"라고 밝혔다. 그리고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다"며 "다가오는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지만,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