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취리히(스위스)] 류청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스위스에 입국했다.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취리히 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들어왔다. 최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아홉 명의 선수(이정수, 조병국, 조용형, 기성용, 구자철, 남태희, 지동원. 염기훈, 김두현)가 1진으로 스위스에 입국했다. 독일에 있던 손흥민은 공항에서 합류했다.
대표팀은 스위스 이베르동에서 다음달 4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머물며 스페인 대표팀과의 친선전(30일, 베른)을 치르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카타르전(6월 8일)을 대비해 훈련을 한다.
취리히 공항에 내린 대표팀은 버스를 타고 숙소와 훈련지가 있는 이베르동으로 향했다. 이베르동은 취리히 남서쪽에 있는 유명한 온천 휴양 도시로 버스와 기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대표팀은 이날은 숙소인 이베르동 그랜드 호텔에서 바로 휴식을 취하고, 25일 오후부터 이베르동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스위스 바젤에서 뛰는 박주호는 이날 영 보이스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취리히 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들어왔다. 최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아홉 명의 선수(이정수, 조병국, 조용형, 기성용, 구자철, 남태희, 지동원. 염기훈, 김두현)가 1진으로 스위스에 입국했다. 독일에 있던 손흥민은 공항에서 합류했다.
대표팀은 스위스 이베르동에서 다음달 4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머물며 스페인 대표팀과의 친선전(30일, 베른)을 치르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카타르전(6월 8일)을 대비해 훈련을 한다.
취리히 공항에 내린 대표팀은 버스를 타고 숙소와 훈련지가 있는 이베르동으로 향했다. 이베르동은 취리히 남서쪽에 있는 유명한 온천 휴양 도시로 버스와 기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대표팀은 이날은 숙소인 이베르동 그랜드 호텔에서 바로 휴식을 취하고, 25일 오후부터 이베르동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스위스 바젤에서 뛰는 박주호는 이날 영 보이스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