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화성] 윤진만 기자= 후삼 알딘 알 사에드 시리아 올림픽 대표팀 감독(42)이 한국 선수들의 기술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알 사에드 감독은 6일 오후 4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가 많은 팀이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그는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뛰어나다. 그들 모두 프로페셔널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험난한 경기를 예상했다. 그래도 승리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알 사에드 감독은 “상대가 뛰어난 팀이지만 우리는 잘 싸우길 희망한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동석한 미드필더 하미드 미도(19)도 “우리가 한국에 온 이유는 훌륭한 경기를 하기 위해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 본선행에 실패한 시리아는 우즈베키스탄, 오만과의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선수 5명과 젊은 피 17명을 데리고 4일 방한했다. 목적이 없는 만큼 승부보다는 점검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진다. 두 팀간 경기는 7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사진=이연수 기자
알 사에드 감독은 6일 오후 4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가 많은 팀이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그는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뛰어나다. 그들 모두 프로페셔널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험난한 경기를 예상했다. 그래도 승리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알 사에드 감독은 “상대가 뛰어난 팀이지만 우리는 잘 싸우길 희망한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동석한 미드필더 하미드 미도(19)도 “우리가 한국에 온 이유는 훌륭한 경기를 하기 위해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 본선행에 실패한 시리아는 우즈베키스탄, 오만과의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선수 5명과 젊은 피 17명을 데리고 4일 방한했다. 목적이 없는 만큼 승부보다는 점검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진다. 두 팀간 경기는 7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