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웨일즈의 축구의 차세대 주자인 가레스 베일(23, 토트넘)의 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채널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베일은 런던 올림픽 대표팀 참가를 위해 개인 훈련을 하는 도중 엉덩이에 부상을 입었다. 결국 대회에 나설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졌다고 보도했다.
베일의 부상으로 영국 연합팀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구상했던 측면 공격 강화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베일의 공백은 라이언 긱스(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레이그 벨라미(33, 리버풀)이 메울 전망이다.
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와 합친 영국 연합팀은 이번 26일 세네갈과의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금메달을 노린다. 웨인 루니(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티븐 제라드(32, 리버풀), 존 테리(32, 첼시)등 일부 탑 스타들은 불참한다. 하지만 긱스, 벨라미 뿐 만 아니라 마이카 리처즈(24, 맨체스터 시티)가 참가하면서 런던 올림픽 금메달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채널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베일은 런던 올림픽 대표팀 참가를 위해 개인 훈련을 하는 도중 엉덩이에 부상을 입었다. 결국 대회에 나설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졌다고 보도했다.
베일의 부상으로 영국 연합팀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구상했던 측면 공격 강화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베일의 공백은 라이언 긱스(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레이그 벨라미(33, 리버풀)이 메울 전망이다.
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와 합친 영국 연합팀은 이번 26일 세네갈과의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금메달을 노린다. 웨인 루니(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티븐 제라드(32, 리버풀), 존 테리(32, 첼시)등 일부 탑 스타들은 불참한다. 하지만 긱스, 벨라미 뿐 만 아니라 마이카 리처즈(24, 맨체스터 시티)가 참가하면서 런던 올림픽 금메달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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