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 공격수 마루아네 샤마흐(28)의 피오렌티나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자 보도에서 '피오렌티나가 샤마흐 영입을 위해 아스널에 이적 제안을 했다'고 알렸다. 복수의 이탈리아 매체 역시 샤마흐의 피오렌티나행을 점쳤다.
샤마흐에 대한 피오렌티나의 영입 제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피오렌티나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샤마흐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아스널의 반대로 협상이 결렬됐다. 급한 대로 피오렌티나는 아마우리를 임대 영입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거두진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피오렌티나는 샤마흐에게 또다시 러브콜을 보냈다. 샤마흐 역시 피오렌티나 이적에 긍정적이다. 아스널은 올리비에 지루와 루카스 포돌스키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선덜랜드에서 돌아온 니클라스 벤트너도 유로2012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0년 여름 아스널로 이적한 샤마흐는 첫 시즌 44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2011/2012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며 벵거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쟁쟁한 경쟁자의 합류로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자 보도에서 '피오렌티나가 샤마흐 영입을 위해 아스널에 이적 제안을 했다'고 알렸다. 복수의 이탈리아 매체 역시 샤마흐의 피오렌티나행을 점쳤다.
샤마흐에 대한 피오렌티나의 영입 제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피오렌티나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샤마흐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아스널의 반대로 협상이 결렬됐다. 급한 대로 피오렌티나는 아마우리를 임대 영입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거두진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피오렌티나는 샤마흐에게 또다시 러브콜을 보냈다. 샤마흐 역시 피오렌티나 이적에 긍정적이다. 아스널은 올리비에 지루와 루카스 포돌스키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선덜랜드에서 돌아온 니클라스 벤트너도 유로2012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0년 여름 아스널로 이적한 샤마흐는 첫 시즌 44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2011/2012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며 벵거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쟁쟁한 경쟁자의 합류로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