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선덜랜드의 주장 리 캐터몰(24)이 마틴 오닐 감독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다음 시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캐터몰은 11일 영국 지역지 '선덜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마틴(오닐)의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그는 (이번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그는 팀에서 진정한 지휘력을 발휘할 것이고, 그래서 정말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한 해가 잘 흘러가길 빈다 - 나는 그러리라고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닐 감독은 2011/2012시즌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2월 초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선덜랜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사실상 자신의 팀이 아닌 브루스의 팀을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1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린 셈이다. 이제 오닐 감독은 프리시즌을 맞아 자신의 선덜랜드를 꾸리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캐터몰은 프리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캐터몰은 "새로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는 이즈음은 대단한 시기"라며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금은 모두 생기가 넘치는 채로 새로운 시즌만 기다리고 있다"고 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캐터몰은 11일 영국 지역지 '선덜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마틴(오닐)의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그는 (이번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그는 팀에서 진정한 지휘력을 발휘할 것이고, 그래서 정말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한 해가 잘 흘러가길 빈다 - 나는 그러리라고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닐 감독은 2011/2012시즌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2월 초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선덜랜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사실상 자신의 팀이 아닌 브루스의 팀을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1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린 셈이다. 이제 오닐 감독은 프리시즌을 맞아 자신의 선덜랜드를 꾸리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캐터몰은 프리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캐터몰은 "새로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는 이즈음은 대단한 시기"라며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금은 모두 생기가 넘치는 채로 새로운 시즌만 기다리고 있다"고 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