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FC포르투의 간판 공격수 헐크(25, 브라질)가 첼시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헐크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신문 ‘Lancenet’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첼시 입단이 확정됐다는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확정된 바도 없고,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포르투에 입단한 헐크는 총 156경기에서 73골을 넣었다. 포르투가 리그 2회, 유로파리그 1회 우승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우며 첼시, 토트넘, 파리 생제르망 등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그 중에 첼시가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드록바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헐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여러 걸림돌이 있다. 포르투와의 계약 기간이 4년이 남았고, 터무니 없는 이적료를 감당해야 한다. 게다가 헐크는 런던올림픽 브라질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다.
헐크는 이와 관련해 “팀과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일단 올림픽대표팀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헐크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신문 ‘Lancenet’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첼시 입단이 확정됐다는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확정된 바도 없고,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포르투에 입단한 헐크는 총 156경기에서 73골을 넣었다. 포르투가 리그 2회, 유로파리그 1회 우승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우며 첼시, 토트넘, 파리 생제르망 등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그 중에 첼시가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드록바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헐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여러 걸림돌이 있다. 포르투와의 계약 기간이 4년이 남았고, 터무니 없는 이적료를 감당해야 한다. 게다가 헐크는 런던올림픽 브라질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다.
헐크는 이와 관련해 “팀과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일단 올림픽대표팀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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