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페인의 후안 마타(24, 첼시)가 런던올림픽 각오를 밝혔다.
마타는 15일 열린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 기자회견에 참가해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강팀이 많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우승에 대한 이런 기대감들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며 "가능한 한 우승을 차지하고 싶지만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스페인은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마타를 필두로 호르디 알바(바르셀로나), 하비 마르티네스(아틀레틱 빌바오),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케르 무니아인(아틀레틱 빌바오) 등이 포함된 막강한 팀을 꾸렸다. 이미 유로 대회에 출전해 성인 대표팀과 함께 유럽 정상에 섰던 마타는 올여름에만 두 번째로 우승을 노리게 됐다.
마타는 최근 스페인이 국제무대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를 "성공 뒤에는 희생과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환상적인 시즌 보내고 있다"며 "우리가 (올림픽에서) 우승한다면 완벽한 여름이자 더 바랄 것이 없는 잉글랜드에서의 첫 시즌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마타는 15일 열린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 기자회견에 참가해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강팀이 많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우승에 대한 이런 기대감들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며 "가능한 한 우승을 차지하고 싶지만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스페인은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마타를 필두로 호르디 알바(바르셀로나), 하비 마르티네스(아틀레틱 빌바오),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케르 무니아인(아틀레틱 빌바오) 등이 포함된 막강한 팀을 꾸렸다. 이미 유로 대회에 출전해 성인 대표팀과 함께 유럽 정상에 섰던 마타는 올여름에만 두 번째로 우승을 노리게 됐다.
마타는 최근 스페인이 국제무대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를 "성공 뒤에는 희생과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환상적인 시즌 보내고 있다"며 "우리가 (올림픽에서) 우승한다면 완벽한 여름이자 더 바랄 것이 없는 잉글랜드에서의 첫 시즌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